나이도 어린데 피곤한일들이 많았는지 남들보다 피부가좀 빨리 늙어버린 기분이었어요.
눈밑은 꺼져서 거므죽죽하고..볼살은 많은데 팔자가패여서 왠지 심술궂어보이는데다
얼굴이 길어서 더 노티나보이는..기운없어보이는 얼굴이랄까 ㅋㅋㅋㅋ
긴가민가하는 마음이었지만 믿져야 본전이란생각으로 열심히 바른지 지금 딱 2주되었는데요.
일단 눈밑이 많이 밝아졌어요.
이게 탄력이 차올라서 밝아진건지..아님 미백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팔자부분도 많이메꿔졌구여 앞볼도 통통해진 기분이에요.
살찐건 아니구여 ㅋㅋ 살은 오히려 빠졌습니다. 확실히 이거쓴이후로 친구들이 너 빵빵이 ㅡㅡ; 맞았냐구..하는애들도있어여 ㅋㅋ
제가 원래 이마는 좀 보름달처럼 훤하니 ㅋㅋ 그래서 더 그런소릴듣는듯
쓰기전사진은 너무 예전사진이라..화장하고 찍어서 올려볼게여.
팔자효과가 약간 짝작이로 나타난듯; 더 파인쪽을 열심히 발라야겠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