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30이 된 여성입니다.
20대와는 다르게 여기저기 얼굴에서 여기저기 신경쓰이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몽태랑을
망설임 없이 구매했고, 오늘까지 사용한 지 딱 한 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침, 저녁 하루 2번을 빼놓지 않고 발랐습니다.
이마 중앙의 약간 꺼진 듯한 부분과, 팔자 주름을 집중적으로 발랐습니다.
원액을 사용해서
적은 양으로도 넓은 부위를 바를 수 있었습니다.
우선 발림성이 좋아서,
맨 얼굴에 스킨만 바르고, 몽태랑 크림만 발라주어도 당기거나 건조해지지 않았습니다.
(좀 지성이긴 합니다)
가끔씩은 볼륨필링 크림을 바르고 2-3분 지난 뒤 1회용 팩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마 중앙의 볼륨이 조금씩 차오르는 게 느껴집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마가 조금 봉긋해 졌다고들 말씀하십니다.
거기에 더욱 반가운 것은
피부 톤이 밝아진 것입니다.
조금 검은 피부 톤이라 항상 밝은 타입의 화장을 하곤 했는데,
몽태랑을 사용하고 2-3주 정도가 지나고 나서는
밝아진 피부톤 덕에 과한 화장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얼굴 톤을 밝게 하고 싶으신 분은 강력하게 추천하는 점입니다.
* 아래 사진은 순서대로 사용 전(2016.6.14)과 사용 후(2016.7.1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