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금 둔감한 편입니다. 전에는 그냥 샤워할 때 바디샤워로 쓱싹 하고 마는 그런 편인데, 여자친구가 이거 써보라고 선물해주더라고요. 원래 잘 안씁니다. 근데 한번 써보고 나면 와 신세계입니다. 

씻고나서 얼마 안되서 다시 생기는 거기의 찝찝함이 확실히 없어요

특히특히 운동하고나서 씻어도 씻어도 곧 다시 찝찝해지는데 운동후에는 꼭 이거 써보세요 진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