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점점 내려오는 얼굴라인, 꺼져가는 볼륨으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는게 아니었습니다.

지방이식, 이마 보형물, 필러 카페 후기며 블로그며 폭풍 검색을 하던중 순간 광고에 지나가는 볼륨핑링+원액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가서 상담도 받아 보았지만 직장인 월급으로써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얼굴에 시술을 한다는 자체가 겁이 나고 불안했습니다.

워낙 평소에도 의심이 많은 성격인지라....시술이 아닌 화장품으로 효과가 있을까 여러차례 고민을 하며, 상품후기를 정독했습니다.

믿져야 본전이다!라는 생각으로 한번 사보자.하고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전 한달을 아침, 저녁으로 빠짐없이 스킨 바르고 바로

세럼과 원액을 손바닥에 넣고 살살 믹스해 가면서 정성스럽게 이마 및 팔자 턱끝에 바른 후 톡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켰습니다..

마음속으로 주문하듯이 " 반드시 공들인만큼 효과가 있으리라..."하면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발랐습니다.

두둥!!!꾸준히 공들이면서 3주 가량을 바른 결과, 서서히 볼륨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는 이마가 눈에 띄었습니다.

평평한 컴플렉스였던 이마 때문에 20여년을 앞머리 없이는 못 다녔는데, 집에서 혼자 세수할때 머리띠 하고 거울보면서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뭐든 꾸준히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술, 시술이 아니기에 하루 이틀만에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지만, 전 이제는 의심하지 않고

재구매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더 바르면 더더욱 이쁜 이마와 볼륨있는 얼굴을 갖길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저처럼 살까말까 의심하고 고민하는 사이에 확! 클릭해서 사용해 보세요. 저 이제 의심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