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지 삼주째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살까말까 무지 고민 많이 했었는데...^^
사용기간 3주째인 저의 결론은, 필러나 수술같은 효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바를 만 해요.
저는 첫날부터 아주 조금 변화된 것이 느껴졌었거든요?
삼일 정도쯤엔 확실히 짙게 꺼졌던 부분이 희미해졌다고 느꼈구요, 삼주째 되는 지금은 처음보단 볼륨변화가 조금 느리긴 해요^^
꺼진 부분이 한 순간 확 통통하게 올라오는 게 아니라, 꺼진 부분의 그림자가 서서히 옅어져요.
수술 좀 무섭고, 부자연스러운 걸 너무도 싫어하는 지라 속는 셈치고 구입해보자 했는데.. 계속 쓰고 싶어요.
<팔자 주름 변화>
광대가 너무 없어 팔자 주름 부분이 더 꺼져보였거든요. 열심히 발랐는데 좀 올라온 거 보이시죠? 사진은 같은 장소에서 찍었고
같은 각도로 찍으려 노력했어요.
<이마 부분 변화>
이마 가운데가 푹 꺼져있어서, 필러 맞으려고 알아보기도 했었어요. 이마뼈 자체가 굴곡져 있어서 인상쓰면 주름이 깊게 패였고,
그래서 평상시에도 좀 꺼져 있어 고민이었어요.근데 이마가 조금 차올랐어요. 뭐 맞은 거 같은 느낌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조금은 차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