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아니 대학생때까지만해도
저 얼굴 작다는 소리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이제 서른을 넘기기 시작하니
얼굴도 왠지 커지는것 같고
턱도 밑으로 내려와서(?)...
요즘 어린애들이랑 같이 거울앞에 서면
제 얼굴이 너무 이상한거에요..
길을 가다가 쇼윈도에 비친 모습을 볼때...
얼굴이 내가 생각한 위치에 있지않고
목까지 얼굴이 쑥 내려와 있는것 같은 느낌.. 아시려나?
진짜 얼큰이 같이..

너무 속상해서 틈나는대로 인터넷 뒤졌죠
그러다가 에그라인를 알게 됐구요..
가격도 제가 각오했던것 보다 저렴(?)해서
전화로 상담하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양 볼에 있는 계란도 많이 없어지고
턱선도 진짜 많이 슬림해 보여요..
주변에서는 헬쓱해보인다는 친구도 있고..
턱라인이 사니까 풀어져있지않고 딱~ 긴장해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대요..

꾸준히 계속 하려고 합니다.
얼굴에 살이 많아 고민이신 분들~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