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에 구입하게 된 동기는요..자꾸 나이가 한두살 먹다보니..방갑지 않은 팔자주름이 슬슬 자리 잡기 시작하더라구요..전 워낙에 피부가 얇고 힘이 없어서 이대로 그냥 방치 했다가는 안되겠다싶어 병원가서 필러라도 맞아야겠다하고 열심히 병원 사이트를 뒤지고있다가 우연히 지마켓에 물건 사러 왔다가 이 세럼을 발견하게 된거에요..

우와~! 여기나온 설명대로면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번써보고 병원에 가도 늦지 않겠다싶어  일단 보자마자 장바구니에 담고 질러버렸어요..저같은경우는 볼따구니에 워낙 살이 없어서 효과를 빠른시간에 극대화하고싶어 세럼과 원액을 모두 구매해서 섞어발랐습니다..

물건 받고 당장 저녁부터 발랐지요.. 세안하고 스킨 다음단계에서 발랐어요..약간 조이는 느낌이랄까? 당기는느낌이 아니고 탱탱한 느낌이요..다른분들은 언제부터 효과를 느끼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좀 예민해서일까요? 바르는즉시 뭔가 달랐어요..제피부에 딱맞는 제품이네요..그후로 한번도 잊지 않고 정성을다해 발랐어요..지금은 정말 많이 차 오르고 저의 팔자가 점점 옅어지는걸 느끼구요..탄력도 생겨서  나가면  친구들이 필러 맞았냐고까지 합니다.. (실은 맞으려고했지..맞은것도 아닌데..) 그래서 친구들에게 막 선전하고 다녀요..병원가기전에 한번 써보라구요..사실 필러는 잘못하면 부작용이 염려 되잖아요..가격도 만만찮고..지금의 저는 이 제품 정말 만족하구요..원액과 함께 꾸준히 발라볼예정입니다...모두들 이거바르고 예뻐지시면 어쩌죠?  저만 이뻐지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