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시작일은 10월 5일.

처음 써보는데다 원액은 좀 물같고, 에센스도 그냥 로션같은 느낌이라 반신반의했어요.

 그래도 후기를 믿고 시작했더랬죠.

 40을 중반을 달리는데다, 아이도 늦게 낳은 탓에 피부관리도 못하고, 기미도 늘고 탄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시작 사진이 첫번째 사진이고, 두번째 세번째 사진이 사용후인 10월 27일 사진이예요.

 원액과 에센스를 섞어 바르고 20분 정도 흡수가 되고 나면 기초화장을 하곤했어요.

 전 눈빝에 꺼진 부분과 팔자주름을 중점적으로 사용했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눈밑은 보기에도 많이 올라왔죠?

 팔자부름은 별 효과가 없는 듯 하지만....^^

 그리고 세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애교살이 올라왔어요.

 전 애교살을 원하지 않았는데, 너무 올라온 감이 있네요.

 모공도 좀 줄을 것 같고.

아직 크게 만족한 건 아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 될 것 같은 믿음이 생겨서 재구매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아직 용량의 반정도 남았어요.

 저의 경우엔 2달장도 사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