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가 선물로 줘서 발랐는데 한 병 다 바를 때까지는

솔직히 별로 변화를 못 느꼈습니다.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한 세트만 더 발라보자 싶어서 구매했지요..

처음에는 효과가 크게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우선은 열심히 발라보기로 했지요..

가능하면 아침, 저녁 2번씩 바르고.. 가끔 바쁘면 아침에 못 바르기도 했어요..

서서히 변화가 와서 그런지 매일 보는 제 자신은 못 느꼈는데..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어려보인다고.. 뭐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셀카를 찍어보니까 확실히 달라지긴 했어요..

제 나이 36살입니다..

제 나이보다 좀 더 어려보이죠? ^^

이제 한 세트 더 사서 빈약한 가슴에도 발라봐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