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사서 써본 적이 있었는데요,

효과가 좀 있긴 했지만 계속 사서 쓰기에는 좀 부담이고 이러저러해서 그냥 한 번만 써보고 말았어요.

한 달 지나자 사람들이 만날 때마다

''얼굴살이 쪽 빠졌다.'' ''얼굴이 너무 안돼보인다'' ''얼굴이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 등등 하더군요.

자꾸 들으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해서 쓰기 시작했죠.

사진도 미리 찍어놓고 가끔 비교해보는데, 굉장한 효과라고 할수는 없지만

확실히 변화가 있긴 하더군요.

사람들에게 얼굴이 안돼보인다는 소리도 안듣게 되었고요.

저는 이마와 눈꺼풀 꺼진 부분과, 눈 밑 꺼진 부분에 바르는데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는 곳은 눈꺼풀 꺼진 부분입니다.

많이 차올랐죠?

전체적으로도 얼굴이 부드러워진 느낌이 있어요.

수술같은 변화를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 꾸준히 사용해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계속해서 꾸준히 사용할 생각이에요.

10번을 구매하더라도 수술비용보다는 싸고 안전하잖아요. ㅋㅋ